[처인구청 맛집] 처인구청 바로 뒤 돈까스맛집_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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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56번길 1층

11:00 ~ 20:30 (20:00 라스트오더)매주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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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은 이전에 역북동에 있을때부터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했다.

역북동에 있을때는 인연이 없었는지 시간대가 매번 안맞아서 못갔는데

처인구청 쪽으로 옮긴 후 처음 가보게 되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바로 앞 골목에 주차라인이 있어 운이 좋으면 그곳에 주차하면 되지만

대개는 자리가 없기때문에 처인구청에 주차를 하는게 좋다.(30분 무료, 30분이후 600원씩)

 

 

 

처인구청에 주차를 한 후

구청에서 1분도 안되는 바로 뒤에 자리하고 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되고

위 메뉴외에 냉모밀과 같은 면 종류와 안심돈까스, 등심+안심 혼합메뉴등이 있었다.

애매한 시간인 3시40분쯤 가서 손님이 없어 키오스크를 못찍었다.(좀 민망해서 못찍겠다.)

 

 

등심돈까스

안심 돈까스

냉모밀

 

안심돈까스는 돈까스 소스와 소금, 와사비를 주시는데

개/존/맛 이었다.

이제까지 먹었던 돈까스중에 고기가 제일 부드럽고 살살 녹는 느낌에

겉면에 튀김은 바삭바삭해서 식감이 정말 좋았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소금에만 찍어먹어도 너무 맛있었다!!

 

엄마는 등심 돈까스를 시켰는데

등심은 안심과 다르게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데

바삭한 튀김면에 달달한 소스가 부어져서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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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까지 먹었던 돈까스중에 제일 맛있었고

왜 역북동에 있을때부터 유명했는지 알것같았다.

 

재방문의사 有有有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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