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페1 [용인카페] 반차내고 즐기는 "그린웨일" 이 카페를 알게된건 몇달되었는데 친구가 여기는 주말에 웨이팅까지 있는 용인에서 나름 핫한 카페라는 말에 방문을 포기했었다. 그러다 오전에 병원검진을 마치고 회사 복귀까지 2시간 정도 남았길래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방문해봤다 평일이었고 시간대가 11시 쯤이라 인간이 없을 줄 알았는데 왠걸 주차가 딱 한자리 남았다 주차 된 차들 보니까 대부분 외제차가 많았는데 이시간에 카페를 즐길 수 있는 그들의 재산이 좀 부러웠다 처음에 외관은 왠지 찍기 부끄러워서 못찍었다 빵들도 디피되어 있는데 솔직히 파운드케이크 말고는 끌리는 케익은 없었다(요즘 베이커리 카페에 흔하게 있을법한 메뉴들이다) 각 빵들 위에 비닐이 씌워져있는데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하기위한 조치인 것 같긴한데 나처럼 혼자 온 사람은 트레이를 든 채로 빵 .. 2023.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