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메밀집1 [원삼 맛집] 엄마랑 한달에 한번은 가기로 한 원삼 메밀집 주말에 날씨도 덥고 집밥 만 먹기 지겨워서 엄마랑 나들이 겸 외식을 했다. 또 맛없는거 먹기는 싫으니까 이것저것 검색하나가 나온 원삼 메밀집! 국수에 환장하는 우리 모녀는 냅다 이곳으로 출발 사실 처음에 도착했을때는 주차장이 무슨 주유소였나 공업사 옆에있어서 망했나 걱정되었음 입구도 못찾고 잠깐 헤메긴 했는데 건물따라서 뒷쪽으로 옮기니 입구를 발견했다! 입구 앞 주차장은 차들이 빽빽해서 일단 안심하고 입장 거의 오픈시간에 맞춰서 간거라 안에는 몇테이블 밖에 사람이 없었는데 다먹을때쯤 사람들이 정말 바글바글 하더라(난 역시 운이좋아) 서울과 달리 이런 시골같은 경우에 음식집가면 1인은 주문 안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여기는 1인도 주문 가능해서 그런지 혼자오신 손님들도 있었다 (나중에 엄마몰래 혼자 가야지.. 2023.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