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카페] 나만알기 아까운 처인구청 바로옆 카페_AA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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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HH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42 1층

11: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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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처인구청을 오며가며 눈독들이던 카페인데

 

엄마랑 병원가야해서 반차를 내고 나와

시간이 조금 남아서 들리게 되었다.

 

예쁜 글씨로 써있는 간판이 너무 귀여웠다.

 

 

 

카운터게 가면 메뉴판과 빵들이 진열되어있는데

빵들은 사장님이 너무 앞에 계서서 차마 못찍었다.(부끄러워)

 

빵들이 너무 맛있게 생겨서 고민하다가 밥먹은지 얼마 안되서

아메리카노와 사과타르트(아마도)를 주문했다.

 

 

 

 

 

사과타르트(아마도)는 빵은 적당히 바삭하고

위에 얹어진 사과콩포드가 달달하니 아주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사과 파이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시나몬 맛을좋아하는데

사과타르트에서는 시나몬 향이 안느껴져서 좀 아쉬웠다.

 

 

 

따로 주차공간은 없지만

처인구청에 주차하고 정문 바로 옆건물이라 (30걸음도 채 안된다.) 접근성도 좋고

맞은편 명주병원에서도 가까워서

병원에 갈때 자주 찾아 갈 것 같은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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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근처에 들르는 일이 있을때 찾아갈 것 같다

재방문의사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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